반응형 2016/06/101 생과일 전문점 쥬씨 용량 사기, 1리터 주스 용량 속여 팔았다. SBS뉴스를 통해 쥬씨의 ‘1ℓ 주스’가 실제 1ℓ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데요. 쥬씨는 저렴한 가격에 생과일 주스를 마실 수 있어, 학생, 회사원 등에게 인기있는데, 쥬씨 홈페이지에 따르면 최근 500호점을 돌파했다고 하네요 SBS와 소비자단체가 실험한 결과로는 실제 용량이 600㎖~780㎖였으며, 시판중인 용량을 넘어 뚜껑까지 채워도 840㎖ 밖에 되지 않았다. 실제 용량이 이에 한참 못 미치는 제품에 대해 쥬씨 본사는 9일 전화통화로 "12월부터 1리터 표기를 지운 상태"라고 밝혔다. 이번 사태에 관해 쥬씨는 1ℓ표기를 지우고 사과문 및 6월 내로 전 지점 용량표기를 정확하게 교체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으며, “책임 회피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고 밝혔다. 하지만,.. 2016.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