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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란 무엇인가?

불친절한 wans 2016.06.23 10:03

BRitish EXIT : BREXIT 

영국이 유럽연합에서 탈퇴할 수 있다는 데서 나온 말로 영국을 일컫는 ‘Britain’과 출구를 뜻하는 ‘Exit’가 합쳐서 생긴 말입니다.

 지난 2010년 국가 부도 위기 사태를 맞은 그리스의 유럽연합 탈퇴설이 나오면서 Greece와 Exit를 합쳐 ‘그렉시트’라는 말이 처음 등장했는데요. '그렉시트'를 인용한 말로 보입니다.. 유럽연합의 입장에서 영국이 탈퇴하면 유럽연합의 의미가 크게 사라지기 때문에 절대 일어나면 안 되는 일이다. 영국은 1975년 6월 5일, 국민투표에서 67.2%의 찬성을 얻어 유럽공동체에 가입한 바 있다.


최근에는 프랑스, 폴란드 같은 유럽연합 회원국들의 탈퇴설이 나오면서 프렉시트, 폴렉시트 같은 말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2013년 당시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EU 탈퇴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몇 년 안에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특히 보수당을 중심으로 유럽 연합에서 탈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게 불거져나왔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국민여론을 어느 정도 수용하여 영국 내 이민 억제에 나서면서 EU가 빈곤국->선진국 인구 유입을 적당히 조절해줄 것을 요구하게 된다. 즉 인구 이동의 자유 자체를 제한하거나, 영국에 한해 예외를 인정하라는 뜻이다.


그러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중심으로 한 EU 지도부는 영국의 탈퇴를 감수할지언정 EU 내 이동의 자유 제한만큼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보여 사실상 협상은 평행선을 걷고 있었으나, 2015년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이 단독으로 과반을 형성함에 따라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의 공약이던 유럽 연합 탈퇴 국민투표가 2017년까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었다.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브렉시트가 실제로 일어나면, 그 여파가 영국을 넘어 유럽연합과 세계까지 미칠 거라는 견해가 압도적입니다. 일단 경제적인 측면에서 볼 때 현재 전세계 경제의 30%를 차지하는 유럽연합이 흔들리면 중국의 경기 둔화 등으로 불안정한 세계 경제가 더 불안한 행보를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고요. 무엇보다 영국의 탈퇴로 다른 회원국들까지 연쇄적으로 탈퇴하는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큽니다. 그렇게 될 경우, 가뜩이나 유럽연합 위기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유럽연합은 해체될 거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현재 유럽연합 회원국 사이에서는 브랙시트까지 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애써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칼자루를 쥐고 있는 영국 국민이 오는 6월에 어떤 결정을 내릴지,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이 브렉시트의 결정의 날인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 두둥...


참고) 나무위키, VOVKOREA


[재테크] - 브렉시트 주가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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