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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도금대출(집단대출) 이란?

불친절한 wans 2016.07.04 11:41
중도금대출 사전에서 찾아본 의미는 다음과 같다.

은행이 시공사의 보증과 후취담보 (주택준공시 1순위 근저당권설정) 조건으로 취급하는 주택관련 대출. 중도금 대출은 통상 은행이 시행사에 대해 기취급한 토지매입자금대출 (기업대출) 상환용으로 회수된다.


아파트중도금대출에 대해 알아보자.
아파트 하나 분양 받을려면 대금 지불이 걱정입니다. 잔금이야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입주 때에 맞춰 팔면 되지만, 입주 전 집값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지불이 걱정입니다.



그러다보니 아파트 분양 회사 측에서도 매수자들의 중도금대출을 해결해 주어야 분양이 잘 되겠죠? 또 중도금이 잘 들어와야 공사를 잘 진행하여 무사히 입주시킬 수 있겠죠? 그래서 대부분의 건설사들은 분양 전에 거래 은행과 협의하여 계약자 모두가 자동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합니다.
즉 계약금만 걸고 입주할 때 살던 집을 처분하여  중도금과 잔금 모두를 지불하고 입주하게 되는 것이지요. 겉보기에는 그렇게 보이지만 사실은 입주 때에 회사가 지불했던 중도금과 이자를 입주자가 내는 것입니다.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볼까요? 보통 분양 건설사에서는 거래 은행과 집단 대출을 약속한 후에  중도금 무이자라고 선전을 하여 고객을 유치합니다. 그러나 손해보는 장사를 하는 건설사는 없습니다. 중도금을 받아 건물을 완공해 가면서 사실은 중도금 이자를 회사가 우선 지불합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건설사들은 분양가를 산정하면서, 완공 때까지 이처럼 회사가 지불할 이자까지 포함하여 분양가를 책정했다는 사실은 고객들은 모르는 것이지요.  즉 중도금 이자 후불제인 것입니다. 건설사에서 이자를 먼저 선납하고, 분양 받은 고객이 나중에 입주하면서 이자까지 모두 물게 하는 것입니다.
중도금 이자를 입주자에게 내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건설사가 중도금 대출 알선만 해주는 경우지요. 아파트중도금대출을 받는 분들은 무이자인지, 후불제인지, 유이자인지를 확인하고 대출 금리는 얼마인지를 꼼꼼히 따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작년 말부터 정부의 집단 대출 심사 요건이 까다로워 지면서, 처음에는 1금융권에서 중도금대출을 약속했다가, 2금융권으로 대출을 변경하면서 분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분양이 잘 되는 지역은 중도금무이자가 중도금후불제로 변경되는 일들로 있어 기분이 나빠도 포기 할 수도 없어 난감한 곳도 있다고 합니다. 아마 많은 프레미엄이 형성된 곳은 더욱 그럴 것입니다.
그러나 지역에 따라 실제 무이자로 해 주는 곳도 있다고 하지요. 아마 분양이 여의치 않은 지역은 건설사가 분양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자신들이 부담을 떠안는 대신 건설사의 이익이 틀림없이 그만큼 줄어 들게 될 것입니다.


최근에는 중도금 대출 금리가 건설사가 처음 약속한 것과는 달라지는 바람에 고객들과의 분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건설사가 처음에 시중은행과 중도금 대출을 약속했다가 심사가 까다로워 지면서1%이상 금리가 높은 2금융권이나 지방은행과 대출 계약을 맺게되기 때문입니다. 
황금알을 낳는다는 아파트 사업입니다. 또한 집이라는 것이 워낙  덩어리가 큰 금액이다보니 대출을 안받고 집을 마련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상 건설사는 손해를 보지 않으려 한다는 것을 참고하여 이모저모 잘 따져보고 대출에 응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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