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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동학대로 오해받은 김포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습니다.
13일 호전 2시 50분께 김포시 통진읍 한 아파트 단지 현관입구에서 어린이집 교사 윤혜경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고 이를 주민이 신고했지만 이미 숨이 끊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어린이집 교사인 윤혜경씨는 지난 11일 인천드림파크 가을나들이 행사에 아이들을 인솔하고 갔다가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인터넷 여론에 시달려 왔는데요.
아래는 해당글의 원본 글과 댓글입니다.
김진나-김포맘들의 진짜 나눔(나눔을 다시 나누는 김포대표카페)
http://cafe.naver.com/kimpohappy
김진나는 김포맘카페인 김행나에서 분리된 카페로 회원수는 3만 3천여명 정도이며 사무실까지 있는 사업체로 알려져 있다.
정확한 사실이 확인이 안된 상태에서 신상털기로 결혼을 앞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죽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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