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전자, 엘지전자우 배당금 배당지급일 정보

안녕하세요. LG전자와 LG전자우의 배당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엘지전자는 삼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한민국 대표 전자회사입니다.

최근 LG전자와 LG전자우 주가가 급등세에 있습니다.

이유는, LG전자가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인터내셔널과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분야 합작 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과 애플이 2024년부터 자율 주행차 생산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기 때문이죠.

LG전자, LG전자우는 1년에 한번 연배당을 합니다.

LG전자(우) 배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래는 LG전자와 LG전자우의 최근 3개월 주가차트 흐름입니다. 최근 애플카, 전기차 관련 소식으로 급등하는 차트 모양입니다.

LG전자는 보통주와 우선주가 있습니다.

보통주 : 주식 소유자는 주주총회에 참석해 기업의 주요 경영 사항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하고, 배당을 받고,

신주를 인수하는 등 주주로서의 권리를 행사합니다.

우선주 : 보통주보다 재산적 내용(이익, 이자배당, 잔여재산분배 등)에 있어서 우선적 지위가 인정되는 주식.

그 대가로, 우선주 소유자는 주주총회에서의 의결권을 포기해야합니다. (회사경영에 참여 불가)

간단히 설명하면, 보통주와 우선주의 차이점은 경영에 참여할 의결권을 갖을 수 있느냐 없느냐 차이입니다.

대신 위에 가격에서 보듯이 우선주의 가격이 싸기 때문에, 동일한 배당금을 받을 때 배당수익률이 높게 됩니다.

LG전자우의 경우 보통주보다 주당 50원씩을 더한 금액을 배당합니다.

(2019년 LG전자 : 750원, LG전자우 : 800원)

LG전자는 연배당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년에 한번 배당금이 나옵니다.

배당은 배당락일 전 영업일까지 매수하면 그 분기의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기준일 : 배당을 지급받기 위하여 주주명부에 등록되어있어야되는 기준일입니다.
배당락일 : 배당기준일이 경과해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진 날을 말합니다.
배당락일에는 일반적으로 주가가 하락하는데 배당금이 실제 주식에 반영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현금배당'을 하는 경우, 주주들에게 배당금이 환원되기 때문에 회사의 현금 보유량이 줄어들게 되고 그만큼이 주가에 반영됩니다.
배당지급일 : 말 그대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날입니다.

LG전자 보통주와 우선주의 최근 6년 배당금 및 배당지급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