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허위광고1 생과일 전문점 쥬씨 용량 사기, 1리터 주스 용량 속여 팔았다. SBS뉴스를 통해 쥬씨의 ‘1ℓ 주스’가 실제 1ℓ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데요. 쥬씨는 저렴한 가격에 생과일 주스를 마실 수 있어, 학생, 회사원 등에게 인기있는데, 쥬씨 홈페이지에 따르면 최근 500호점을 돌파했다고 하네요 SBS와 소비자단체가 실험한 결과로는 실제 용량이 600㎖~780㎖였으며, 시판중인 용량을 넘어 뚜껑까지 채워도 840㎖ 밖에 되지 않았다. 실제 용량이 이에 한참 못 미치는 제품에 대해 쥬씨 본사는 9일 전화통화로 "12월부터 1리터 표기를 지운 상태"라고 밝혔다. 이번 사태에 관해 쥬씨는 1ℓ표기를 지우고 사과문 및 6월 내로 전 지점 용량표기를 정확하게 교체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으며, “책임 회피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고 밝혔다. 하지만,.. 2016. 6. 10. 이전 1 다음